채권회수, 순서와 판단이 엇갈리면 결과도 엇갈립니다|추심의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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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권자가 자주 겪는 문제는
‘제대로 했다’고 생각하는데,
결과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
• 판결까지 받았는데, 돈은 그대로
• 압류도 해봤는데, 회수는 0원
• 조사까지 마쳤는데, 변제는 한 푼도 없음
이 상황에서 정말 중요한 질문은 이겁니다.
“순서를 잘못 밟은 건 아닐까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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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채권추심에는 ‘순서’가 존재합니다
채무자의 상태, 자산 구성, 대응 태도, 시효 상황 등을
먼저 진단하지 않고
절차부터 밟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.
• 조사 → 바로 소송 → 판결 받고 집행
• 상대방 자산은 이미 타인 명의
• 채무자는 연락 두절, 자료는 오래됨
이렇게 흐름을 놓치면,
회수율은 기대조차 할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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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김팀장은 절차가 아니라 ‘진단’부터 봅니다
받을 수 있는 돈인지 아닌지를
실무자는 “법적 가능성”이 아닌
“회수 구조상 실현 가능성”으로 판단합니다.
• 재산이 있는가 → 아니라면 언제, 어디에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가
• 상대방의 현재 상태가 추적 가능한가
• 회수로 이어질 연결고리가 존재하는가
이걸 먼저 보지 않으면
계약도, 조사도, 소송도 의미가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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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조사만 한다고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
정보는 단서일 뿐입니다.
‘돈을 받을 수 있는 실익’은 구조에 달려 있습니다.
• 단독으로 조사하면 의미 없습니다
• 조사는 반드시 계약 이후, 집행 가능성과 함께 판단
• 상거래채권도 무조건 조사하지 않습니다
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
“어디에 연결하고, 어떤 순서로 움직일 것인가”
이걸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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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시효도 전략입니다
시효는 날짜로만 계산하지 않습니다.
• 중단 시점이 아니라,
• 언제부터 다시 접근해야 효과가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
막연히 시효 앞두고 “조치하자”는 식이 아니라
채무자가 전혀 모르게
정보 흐름을 구축하고
접근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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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김팀장의 방식은 실무 중심 ‘우선 판단 → 구조 설계’
2004년부터 채권현장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.
계약서를 쓰기 전,
조사를 하기 전,
소송을 검토하기 전
먼저 회수의 방향이 존재하는지를 진단합니다.
• 없으면 진행하지 않습니다
• 있으면 연결고리를 설계하고 실행합니다
채권자의 시간과 기대를
소모시키는 방식이 아니라,
가능성과 방향성을 먼저 제시하는 방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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▢ 김팀장 약력
• 채권추심 경력 25년
• 2006년 국가공인신용관리사 자격
• 고려신용정보 실무형 팀장으로 22년 근속
• 전국 현장에서 영업직원이 아니라 실무 팀장
• 수천 건의 회수 실행과 강제집행 실무 설계 경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