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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권 부존재 확인청구의 소, 추신(추심의 신) 제공

📌 유치권 부존재 확인청구의 소 – 강제집행과 소송 전략

📌 추심의 신



Ⅰ. 유치권 부존재 확인청구의 소란?

유치권 부존재 확인청구의 소는 채무자 또는 점유자가 주장하는 유치권이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, 이를 법원에서 확인받아 강제집행을 진행하기 위한 소송이다.

이 소송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다.

✅ 경매절차에서 채무자가 허위 유치권을 신고하여 배당을 방해하는 경우
✅ 부동산 강제집행(명도집행)에서 점유자가 유치권을 주장하며 퇴거를 거부하는 경우
✅ 경락받은 부동산에서 점유자가 유치권을 내세워 인도를 거부하는 경우

📌 유치권은 채권 보호 수단이지만, 이를 악용한 허위 유치권 사례가 많다. 채권자는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.



Ⅱ. 유치권이란? – 채권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치권 성립 요건

유치권은 채무자의 재산을 점유한 채권자가 변제를 받을 때까지 반환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다. 하지만 모든 경우에 유치권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.

✅ 유치권 성립 요건

✔ 타인의 물건을 점유하고 있어야 함
✔ 채권이 해당 물건과 관련된 채권(특수채권)이어야 함
✔ 채권이 변제기에 도래해야 함
✔ 점유가 불법적으로 취득된 것이 아니어야 함
✔ 당사자 간 유치권 배제 특약이 없어야 함

📌 ⚠ 하지만, 유치권을 악용하여 점유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으며,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허위 유치권이 문제될 수 있다.



Ⅲ. 유치권 부존재 확인청구의 소 – 실무 절차 및 법적 대응

유치권이 허위일 가능성이 있는 경우, 유치권 부존재 확인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법적으로 무효화할 수 있다.

✅ 1. 유치권 신고 여부 확인

✅ 경매법원에서 유치권 신고 여부 확인
✅ 점유자가 유치권을 이유로 점유를 주장하는지 조사

✅ 2. 유치권 성립 요건 검토

✅ 채무자가 유치권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
✅ 채권과 물건 사이의 관련성(특수채권성) 검토
✅ 유치권 배제 특약 존재 여부 확인

✅ 3. 유치권의 허위 여부 조사

✅ 공사대금 지급 여부 확인 (세금계산서, 송금 내역 등)
✅ 점유자의 실질적인 점유권원 확인
✅ 점유의 연속성 조사

✅ 4. 유치권 부존재 확인청구 소송 제기

✅ 유치권이 허위임을 입증하는 증거 제출
✅ 법원 감정인을 활용하여 객관적인 검증 진행

📌 ⚠ 허위 유치권이 확인되면, 즉시 강제집행이 가능하도록 법적 조치를 진행해야 한다.



Ⅳ. 유치권 부존재 확인 판례 분석

📌 1. 공사대금 채권과 유치권 성립 요건 (대법원 판례 적용 사례)
✅ 유치권을 주장하는 점유자가 실제 공사를 수행하지 않았거나, 공사대금이 지급되지 않은 사례
✅ 법원은 “실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, 유치권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유치권이 인정될 수 없다”고 판결

📌 2. 유치권 배제 특약이 있는 경우
✅ 경매 대상 건물에서 유치권을 주장했지만, 매매계약서에 “유치권을 행사하지 않는다”는 특약이 있었음
✅ 법원은 “유치권 배제 특약이 존재하는 경우, 유치권 주장은 인정될 수 없다”고 판결

📌 3. 점유 요건이 불충족한 사례
✅ 공사대금 채권을 주장했으나, 해당 공사가 1년 이상 방치되었고 점유의 연속성이 입증되지 않음
✅ 법원은 “점유의 연속성이 없는 경우, 유치권을 인정할 수 없다”고 판결



Ⅴ. 유치권 부존재 확인청구 소송 전략

📌 ✅ 1. 유치권이 성립되지 않는 증거 확보
✔ 공사비 지급 내역 조사 (세금계산서, 송금 내역 등)
✔ 유치권 행사자의 점유 실태 확인
✔ 유치권 배제 특약 존재 여부 검토

📌 ✅ 2. 유치권의 허위 여부 입증
✔ 허위 유치권 사례가 많기 때문에 공사대금 지급 여부 등을 집중 조사
✔ 점유 상태를 확인하여 실제 점유 여부를 법원에 제출

📌 ✅ 3. 명도소송과 병행 진행
✔ 유치권이 부정될 경우 즉시 명도소송 진행
✔ 점유자가 계속 점유를 주장하는 경우 신속한 대응 필요

📌 ✅ 4. 가처분 신청을 활용
✔ 유치권 주장자가 점유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 법원에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신청 가능



Ⅵ. 결론 – 유치권 부존재 확인청구의 소 활용 전략

✅ 유치권이 실제로 성립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, 이를 방치하면 채권자의 배당이 어려워짐
✅ 유치권 신고가 들어온 경우 즉시 유치권 성립 요건을 검토하고 허위 여부 조사 필요
✅ 법적으로 유치권이 부존재한다는 점을 확인받는 소송을 진행하여 강제집행 가능
✅ 실제 판례를 기반으로 소송 전략을 수립하고, 필요 시 명도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

📌 채권자가 유치권 문제로 강제집행이 어려운 경우, 추심의 신에서 실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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▢ 김팀장 약력

✅ 25년 경력의 채권추심 전문가
✅ 2006년 국가공인신용관리사 합격
✅ 법적 절차 및 강제집행 전문 (거래 법무사 협업)
✅ 고려신용정보 (2004~2025 작성 기준) 22년 근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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